자료/자료_아! 예술이네

펠릭스 누스바움 <수형자>

미메시스TV 2015. 2. 22. 19:47






다시 볼 때마다 '전율'이 오는 그림

아우슈비츠에서 생을 마감한 '펠릭스 누스바움 Felix Nussbaum'(1904~1944)의 <수형자>

이 그림이 실린 책 <죄와 속죄의 저편>의 저자 '장 아메리'는 이렇게 말했다

"굴욕은 사라지지 않는다"

단절과 절대적인 고독감을 얘기했던 '장 아메리 Jean Amery'는
1978년 66세의 나이에 '자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