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자료_국가폭력 트라우마
인혁당 사건 40주년
미메시스TV
2015. 4. 8. 20:10
31살의 나이에 '박정희 정권'에 의해.. 사형당한 '고 여정남 열사'
올해로 소위 '인혁당 재건위 사건'과 '민청학련 사건'이 40년을 맞았습니다
박정희 정권의 대표적인 용공조작사건으로 불리는 두 사건으로
8명의 혁신계 인사들이 대법원 판결(75.4.8) 18시간 만인
이튿날 새벽 서대문형무소 사형장에서 억울하게 숨졌습니다
8인 열사에 대한 사형이 집행되던 날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국제사법자협회에서는
사형이 최종 확정된 4월 8일을 '사법사상 암흑의 날'로 규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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