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간첩단 사건' 고문피해자 최규식 선생
"홀라당 벗겨 고무호스로 후려치는디..."[인터뷰] '울릉도사건' 고문피해자 최규식 선생 "진실 규명 하루빨리 돼야" ▲ 1974년 박정희 유신시절 이른바 '울릉도 사건'으로 고문 피해를 당한 최규식씨가 지난 20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 암센터에서 와의 인터뷰 중 "김대중-노무현 민주정부 10년간 과거사 청산작업이 시작되긴 했지만 아직도 제대로 된 과거청산은 멀었다고 생각하는 그는 억울한 조작간첩사건에 대한 진실규명이 어서 돼야 한다"고 말했다.ⓒ 유성호관련사진보기 ▲ 울릉도 간첩단 사건에 연루된 47명이 재판을 받고 있다. 이 사건은 박정희 유신정권에서 만든 최대 조작간첩사건으로 알려져 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관련사진보기 [기사 수정 : 3일 오후 10시 39분] "이번 총선은, 음.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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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3. 13. 2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