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아메리 (Jean Amery / 1912~1978)
프리모 레비, 엘리 위젤과 함께..
아우슈비츠 생존 3대 작가로 손꼽히는 그는
<자유죽음>(1976)을 통해
인간의 본질적인 특권으로서의 '자살'을 얘기했다
실제로 그는 1978년 66세의 나이에
작품 낭독회를 앞두고 '자유죽음'을 실천했다
그가 남긴 말
"나는 밖으로 가는 길 위에 있다. 그것은 쉽지 않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의 구원이다"
그의 묘비에는 아우슈비츠 수감번호 '172364'가 새겨져 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이 분의 '사상과 삶'을 그림과 영상으로 표현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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