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일의 <포스트 트라우마 - Post TRAU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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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겨레] 형제복지원 대하 3부작 제1회 ③ 프로야구와 장례식

    2014.09.13 by 미메시스TV

  • [한겨레] 형제복지원 대하 3부작 제1회 ② 굶주림

    2014.09.13 by 미메시스TV

  • [한겨레] 형제복지원 대하 3부작 제1회 ① 푸른 창문

    2014.09.13 by 미메시스TV

  • [한겨레] 형제복지원 대하 3부작 제1회 인트로

    2014.09.13 by 미메시스TV

  • 김영남_진혼곡

    2014.09.09 by 미메시스TV

  • 양희은_한계령

    2014.09.08 by 미메시스TV

  • 노동자노래단_꽃다지

    2014.09.06 by 미메시스TV

  • 머리가 아프다!

    2014.09.05 by 미메시스TV

  • 음식 쓰레기 냉장고

    2014.08.31 by 미메시스TV

  • 망원동 밤하늘

    2014.08.29 by 미메시스TV

  • 홍성담의 <세월오월>과 광주비엔날레

    2014.08.28 by 미메시스TV

  • [세월호만화] 드립니다~

    2014.08.26 by 미메시스TV

  • [세월호만화] 유민아빠 '김영오'님

    2014.08.24 by 미메시스TV

  • 작업실 오디오 리세팅

    2014.08.19 by 미메시스TV

  • LP 빽판 '청음회'

    2014.08.19 by 미메시스TV

  • 부천만화축제 '세월호 만화' 전시

    2014.08.16 by 미메시스TV

  • [세월호만화] 유민 아빠

    2014.08.14 by 미메시스TV

  • 날아 오를 테야!

    2014.08.10 by 미메시스TV

  • 책 <정신병을 만드는 사람들>

    2014.08.03 by 미메시스TV

  • 나의 뇌 사진

    2014.08.02 by 미메시스TV

  • 벤샨 (Ben Shahn)

    2014.08.01 by 미메시스TV

  • 내가 좋아하는 시간

    2014.07.30 by 미메시스TV

  • 벡신스키 (Zdzislaw Beksinski)

    2014.07.27 by 미메시스TV

  • 르네상스_Ashes Are Burning

    2014.07.13 by 미메시스TV

  • 고3 때.. 재수할 때

    2014.07.12 by 미메시스TV

  • "나는 개였다".. 형제복지원 생존자들 '눈물의 증언'

    2014.07.10 by 미메시스TV

  • 세계 최장기수 '김선명' 선생님

    2014.07.10 by 미메시스TV

  • [세월호만화] 트라우마

    2014.07.10 by 미메시스TV

  • 날아 오를거야!

    2014.07.08 by 미메시스TV

  • 브라질 작가 '비크 무니스(Vik Muniz)'

    2014.06.30 by 미메시스TV

[한겨레] 형제복지원 대하 3부작 제1회 ③ 프로야구와 장례식

형제복지원 대하 3부작 제1회 ③ 프로야구와 장례식 박태길씨가 부산 중구 광복동 용두산공원을 걷고 있다. 박씨는 용두산공원과 인연이 깊다. 1984년 형제복지원 직원한테 끌려간 곳이 용두산공원이었고, 복지원을 탈출한 뒤 몇년이 지나 자신을 때리던 소대장들을 우연히 다시 만난 곳도 용두산공원이다. 부산/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불행은 지극히 평범한 날에 예고 없이 찾아온다.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고 살던 집이 사라지며 믿었던 관계들이 파괴된다. 불행이 뿌리째 뽑아버린 인생들은 토양을 잃고 차가운 아스팔트 도로나 도시의 아무 곳에 내던져진다. 헐벗은 것들이 다시 뿌리를 내려 보지만 쓰레기나 아스팔트를 뚫으려 할수록 상처가 생긴다. 피투성이라도 살아보라고 말하는 신에게 돌을 던지고 싶은 날이 ..

자료/자료_형제복지원 사건 2014. 9. 13. 20:22

[한겨레] 형제복지원 대하 3부작 제1회 ② 굶주림

일러스트레이션 김대중 mayseoul@naver.com생명은 질기다. 지옥 끝으로 떨어져도 악마들에게서 살아남는 법을 배운다. 때리고 맞는 장면을 매일 보다 보면 어느덧 견디게 되고 무뎌졌다. 시간은 사람을 익숙하게 만들었다. 식당에서 수용자들이 맞는 걸 보아도 배가 고팠고 배가 고프면 숟가락을 들고 식판에서 밥을 떠먹었다. 복지원에서 사람이 두들겨 맞는 일은 은밀하지 않다. 복지원의 세세한 규칙은 헌법보다 존엄했고 이를 어길 때에는 학대와 폭력이 정당성을 부여받았다. 원장 박인근이나 그의 하수인들은 원생들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수용자를 때릴 권한을 태어날 때부터 가진 사람처럼 굴었다.이곳 형제복지원은 거대한 성이다. 부산시 북구 주례동 산18-1번지, 6820평의 복지원에는 각종 시설들이 질서 있게 배..

자료/자료_형제복지원 사건 2014. 9. 13. 20:18

[한겨레] 형제복지원 대하 3부작 제1회 ① 푸른 창문

형제복지원 대하 3부작 제1회 ① 푸른 창문 등장 인물 선옥이 떠난 거리에서…태길은 다시 길 잃은 개가 되었다▶ 1984~1987년, 형제복지원에 갇힌 박태길의 삶을 전합니다. 3년의 시간은 한 사람의 인생을 뒤흔들었고 그가 사는 오늘은 과거로부터 이어진 것입니다. 형제복지원은 파문을 일으키며 세간에 알려졌다 잊혀지기를 반복한 사건입니다. 그러나 복지원에 갇혔던 수만명의 인생과 기억은 한 번도 사라진 적이 없었습니다. 박태길씨는 현재 부산 참다움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을 맡고 있습니다. 기사는 소설의 형식을 띠고 있지만, 취재와 자료 수집을 통해 쓰여졌습니다.일러스트레이션 김대중 mayseoul@naver.com쇠창살 밖으로 검은 하늘에 흰 달이 걸려 있다. 희미하게 달빛을 받은 캄캄한 쇠창살 안에는 칼..

자료/자료_형제복지원 사건 2014. 9. 13. 20:15

[한겨레] 형제복지원 대하 3부작 제1회 인트로

형제복지원 대하 3부작 제1회 인트로:12년간 513명 사망…“그곳은 지옥이었다” [형제복지원 대하 3부작] 제1회 : 열다섯살 조장 태길이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충격적 실화’ 지옥 같은 삶에 저당잡힌 자들의 이야기 우리는 형제복지원을 정말 알고 있는 것일까?형제복지원은 알려진 사건이다. ‘감금, 가혹행위, 노동력 착취, 성적 학대, 인권 유린이 잔혹했으며 탈출하다 실패한 원생이 맞다가 사망하기도 했다. 1975~1986년 형제복지원에서 숨진 사망자는 513명이다.’ 우리가 형제복지원에 대해 아는 사실이다.1987년 한 해에 형제복지원에 수용됐던 원생은 3000여명이다. 1960년 ‘형제육아원’으로 시작돼 원장 박인근씨가 특수감금 혐의 등으로 구속된 1987년까지 이곳에 갇혔던 수만명의 사람들이 대한..

자료/자료_형제복지원 사건 2014. 9. 13. 20:09

김영남_진혼곡

88년 이었던가요? 이 노래의 '충격'을 기억합니다~ 진혼곡 (김영남) 포연이 자욱히 피어오르는 저 언덕 묘지 위에 비에 젖은 흐느낌 울려 퍼지어 살아 귓가에 넘실거린다. 피분수 솟구쳐 붉게 드리운 흰옷의 꽃망울 상처 남은 가슴 위로 분노의 염원이 숨쉰다 떨리는 저 몸부림 목 메인 그 함성으로 쓰러져 간 그대 원혼 가슴에 남아 타올라라 복수 복수를 위해 굽이쳐라 해방을 위해 총성이 아련히 멀어져가는 메마른 흙무덤에 핏발서린 눈동자 잠들어 있고 깊은 어두움만이 고였다 불꽃에 휩싸여 재가 되버린 흰옷의 옛사랑 타다 남은 잿더미에 피의 이 산천이 숨쉰다 떨리는 저 몸부림 목 메인 그 함성으로 쓰러져 간 그대 원혼 가슴에 남아 타올라라 복수 복수를 위해 굽이쳐라 해방을 위해

음악 2014. 9. 9. 20:03

양희은_한계령

한계령 양희은 저 산은 내게 우지마라 우지마라 하고 발아래 젖은 계곡 첩첩 산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 내리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산 저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음악 2014. 9. 8. 20:19

노동자노래단_꽃다지

지금은 멀리 떨어져 있는.. 제 '친구'가 예전에 잘 불렀던 노래입니다~.. 오랫만에 들으니 좀 슬프네요... 그리워도 뒤돌아보지 말자 작업장 언덕길에 핀 꽃다지 나 오늘밤 캄캄한 창살 아래 몸 뒤척일 힘조차 없어라 진정 그리움이 무언지 사랑이 무언지 알 수 없어도 퀭한 눈 올려다본 흐린 천장에 흔들려 다시 피는 언덕길 꽃다지 눈 감아도 보이는 수많은 얼굴 작업장 언덕길에 핀 꽃다지 나 오늘밤 동지의 그 모습이 가슴에 사무쳐 떠오르네 진정 그리움이 무언지 사랑이 무언지 알 것만 같아 퀭한 눈 올려다본 흐린 천장에 흔들려 다시 피는 언덕길 꽃다지

음악 2014. 9. 6. 22:23

머리가 아프다!

최근들어 점점 머리가 웅웅거리면서 어지럽고 동시에 깨질듯이 아픈 현상이 며칠 간격으로 반복된다 '대뇌동맥류' 증상 때문일까?.. 뭔일을 하기가 힘들다 추석 지나면 속히 수술 일정 잡아야 할거 같다~ 아픈거 싫다~!

day by day 2014. 9. 5. 20:04

음식 쓰레기 냉장고

혼자 살다보니 조그만 냉장고가 점점 '먹을 음식'을 보관하는 곳이 아니라 "먹고 남은 음식"이나 "버려야 할 음식"을 버릴 때까지 보관하는 곳으로 변해가네요~ 나만 그런가? 이거 뭐 보여드릴 수도 없고..

day by day 2014. 8. 31. 19:29

망원동 밤하늘

이 시각 망원동에서 바라본 하늘 번개 천둥 소리와 함께 비가 두두둑 내리기 시작한다 "광화문"에도 비오면 고생스러우실텐데...

day by day 2014. 8. 29. 19:44

홍성담의 <세월오월>과 광주비엔날레

홍성담의 ‘세월오월’과 광주비엔날레[김동민 칼럼] 미디어오디세이 결국 홍성담 화백의 은 제20회 광주비엔날레 특별전 ‘달콤한 이슬, 1980 그 후’에 걸리지 못하게 되었다. 홍 화백이 8월 24일 기자회견을 갖고 전시 포기를 발표한 것이다. 그는 이 자리에서 “전문가는 자신의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광주시장은 자신이 비엔날레 이사장인 줄 모르는 이 황당한 현실은 ‘세월호’와 판박이처럼 닮았다” 라고 비판했다. 홍 화백은 또 “책임 회피와 19일 대토론회 등의 모호한 결정 뒤편에 행정당국의 더 큰 음모가 도사리고 있으며, 이것은 곧 파탄의 상황을 불러올 것임을 경고한다”면서 “죽어버린 광주에서 앞으로 절대 작품을 전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무슨 일이 있었던가? 홍 화백은 우연히도 안산 단원고 바로 옆에..

자료/자료_아! 예술이네 2014. 8. 28. 21:00

[세월호만화] 드립니다~

전승일의 "세월호 만화연작" 15점을 나누어 드립니다 제 이메일 aniexe@daum.net 으로 연락주시면 "A3 프린트용 원본" 이미지 파일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개인, 단체, 분향소 관계자분들.. 누구에게나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슬픔과 분노를 함께 하고 싶은 제 마음입니다

전승일_그림 모음/전승일_그림_시즌2 2014. 8. 26. 21:25

[세월호만화] 유민아빠 '김영오'님

전승일_그림 모음/전승일_그림_시즌2 2014. 8. 24. 23:18

작업실 오디오 리세팅

친구가 선물해준 귀여운 "LP 턴 테이블" 덕분에.. 작업실 오디오 리세팅~ 밤엔 '카페(?) 조명'으로 대변신 LP로 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을 들으니.. 마음이 편해지고 좋구나

day by day 2014. 8. 19. 22:34

LP 빽판 '청음회'

30여년 넘게 갖고 있는 'LP' 음반들.. 대부분 "빽판"인데.. 어제 친구 배효진이 선물해준 귀여운 '턴 테이블'에 올려보니 와! 지지직~ 하며 예전 그 사운드가 울려 나온다~ 친구 이석연, 동생 정미택과 함께.. 작업실에서 30여년 만의 '청음회'를 하고서~ 담번엔 친구 박찬일도 함께~^

day by day 2014. 8. 19. 22:33

부천만화축제 '세월호 만화' 전시

2014 부천만화축제 기획전 에 제 작품들이 전시되었습니다 http://bicof.com/ 사진은 '하지숙'님이 페북에 올려주셨습니다~

전승일_그림 모음/전승일_그림_시즌2 2014. 8. 16. 21:45

[세월호만화] 유민 아빠

8월 14일 현재..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민'양의 아버지 '김영오'님께서 32일째 단식 투쟁을 하고 계십니다!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전승일_그림 모음/전승일_그림_시즌2 2014. 8. 14. 23:16

날아 오를 테야!

날아 오를 테야!

전승일_그림 모음/전승일_그림_시즌2 2014. 8. 10. 23:09

책 <정신병을 만드는 사람들>

소아 양극성 장애 환자 40배 증가, 자폐증 환자 20배 증가, 주의력 결핍/과잉 행동 장애 3배 증가, 성인 양극성 장애 2배 증가.. 『정신병을 만드는 사람들: 한 정신 의학자의 정신병 산업에 대한 경고』의 저자 '앨런 프랜시스(Allen Frances)' 박사는 1980년대 이후로 DSM(정신장애 진단통계편람)이라는 정신의학 진단 매뉴얼이 수차례 개정 작업을 거치면서일시적이고 일상적인 심리 증상들 다수를 정신 질환으로 규정하고 끌어안은 결과,정신장애의 과잉 진단과 의약품 과잉 처방, 주기적인 정신병의 유행이 초래되었음에 주목한다. 그리고 2013년 5월 새롭게 개정된 DSM-5(정신장애 진단통계편람 5판)의 출시를 기점으로지나치게 야심찬 정신의학계와 '질병 장사'에 눈먼 제약업계의 손아귀에서지금까지..

자료/자료_정신장애 2014. 8. 3. 22:33

나의 뇌 사진

나의 머리 속 사진 이곳 어딘가에 나를 괴롭히는 "나쁜 벌레"들이 살고 있다 정확히 보이고 찾아낼 수 있다면.. 살포시 도려내고 싶다~! 연희동 '더 미디엄'에서.. '뇌과학'과 '예술'의 융복합에 대한.. 예술가들의 콜로키움 참석 후

day by day 2014. 8. 2. 00:06

벤샨 (Ben Shahn)

언제 봐도 한동안 눈을 뗄수 없는 그림 리투아니아 출신으로 미국에서 활동한사회주의 성향의 미술가 '벤샨'(Ben Shahn, 1898~1969)의.. 1945년 작품

자료/자료_아! 예술이네 2014. 8. 1. 12:40

내가 좋아하는 시간

하루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 해는 사라졌지만 하늘엔 약간의 '밝기'가 남아 있고집집마다 하나둘씩 '불'이 켜지는 시간~ 해질녘 그 다음 시간, 불과 10분 내외의 짧은 시간이 시간이 지나면 어느덧 순식간에 '어둠'이 온 도시를 뒤덮는다 난 이 짧은 시간을 좋아한다~ 내가 살고 있는 '옥탑방' 맞은편 건물의 이미지...

day by day 2014. 7. 30. 19:36

벡신스키 (Zdzislaw Beksinski)

"벡신스키" (Zdzislaw Beksinski / 1929~2005) 처절하고 강렬하며.. 끝없는 상실과 쓸쓸함이 배어난다 그래서 좋다~ 어린 시절.. '2차 세계대전'을 만났고. 아내가 먼저 세상을 떠났으며 아들은 '자살'했다고 하네요 "벡신스키" 자신은 칼을 맞고 무참히 '타살'되었다고 하고요...

자료/자료_아! 예술이네 2014. 7. 27. 19:28

르네상스_Ashes Are Burning

"Ashes Are Burning (1973)" 언제 들어도 아름다운 목소리.. 의 '애니 해슬램(Anni Haslam)'

음악 2014. 7. 13. 18:31

고3 때.. 재수할 때

고백컨대.. 난 고딩 때.. 적어도 서대문구(난 명지고)에선내가 제일 그림을 잘 그린다고 자부했었다~ 고 3쯤 되었을 땐 "아주비(아그리파, 줄리앙, 비너스)" 등과 같은 석고상은직접 안보고도 쭉쭉 그려냈고..눈 앞에 정물이 없어도 수채화로 정물화를 슥슥 그려냈다.. 하지만 내가 진짜 '그램쟁이'로 다시 태어난건.. "재수" 후반 무렵이다~그때까지 그림에 대해 알던 모든 것이 아무것도 아니었다는걸 깨닫기 시작했고 "사물과 현상"이 나와 연결될 때그것이 진짜 중요한 것이고, 그것은 이전과는 매우 다른 어떤 것으로 보이기(느껴지기) 시작했다 그때의 그 느낌이란!!참으로 어떤 '희열' 같은 것이었다.. 심장에 뭔가 '폭풍' 같은 것이 휩쓸고 지나간 느낌이랄까~ 지금 난 그 "느낌"을 다시 가다듬고 준비하고 있..

day by day 2014. 7. 12. 11:57

"나는 개였다".. 형제복지원 생존자들 '눈물의 증언'

"나는 개였다"…형제복지원 생존자들 '눈물의 증언'책임 회피하는 안전행정부…국가의 책임은 없다?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이 눈물 바다가 됐다. 상상을 초월하는 인권 유린이 발생했던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의 생존자들이 8일 국회에서 증언에 나섰다. 1987년에 세상에 알려진 형제복지원 사건은 1975년 박정희 정권의 내무부(현 안전행정부) 훈령 410호를 통해 국가 차원의 '인간 청소' 정책에서 시작됐다. 이후 1980년 쿠데타를 통해 불법으로 권력을 찬탈한 전두환 정권이 86아시안게임, 88올림픽을 앞두고 이를 적극 활용했다. 시민단체는 이를 '인간쓰레기로 분류된 인간'에 대한 '사회정화'의 명목으로 행해진 국가 차원의 폭력으로 규정하고 있다. (에 연재된 '26년, 형제복지원' 기사 바로가기) 형제복지..

자료/자료_형제복지원 사건 2014. 7. 10. 22:33

세계 최장기수 '김선명' 선생님

0.75평 독방에서 무려 45년(1951~1996)간 인고(忍苦)의 수감생활을 하신 세계 최장기수 '김선명' 선생님 6.15 남북공동선언의 일환으로 2000년 9월.. 62명의 "비전향 장기수" 동지들과 함께 휴전선을 넘어 북녘으로 '송환'되셨습니다~ 인간의 존엄과 신념을 지켜내신 "비전향 장기수"들의 남녘 생활을 기록한 '신동필' 님의 사진집 는.. 2001년 발간되었습니다~

자료/자료_국가폭력 트라우마 2014. 7. 10. 21:56

[세월호만화] 트라우마

전승일_그림 모음/전승일_그림_시즌2 2014. 7. 10. 21:53

날아 오를거야!

전승일_그림 모음/전승일_그림_시즌2 2014. 7. 8. 22:48

브라질 작가 '비크 무니스(Vik Muniz)'

브라질 현대예술의 간판 '비크 무니스(Vik Muniz)' 그는 2007년부터 2년간 세계 최대 쓰레기 매립장인 '자르밍 그라마슈'에서 '카타도르(쓰레기 줍는 사람의 포르투갈어)' 노동자들과 함께 온갖 쓰레기로 놀랍고 감동적인 "예술"을 창조해냈다~ 이 과정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영화 (감독: 루시 워커)는 2010년 제83회 아카데미에서 최우수 다큐멘터리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그는 "나는 아무도 아름답게 보지 않는 쓰레기를 아름다운 예술로 만들고 싶었다 나의 관심은 가난한 사람들이 그들의 사회경제적 계급에 관계없이 예술을 누릴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겨레 기사 http://www.hani.co.kr/arti/SERIES/381/642302.html Waste Land (2010) - Of..

자료/자료_아! 예술이네 2014. 6. 3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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