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일의 <포스트 트라우마 - Post TRAUMA>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전승일의 <포스트 트라우마 - Post TRAUMA>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전체보기
    • day by day
    • about 전승일
    • 전승일_그림 모음
      • 전승일_고양 금정굴 연작
      • 전승일_공공미술
      • 전승일_그림_시즌7
      • 전승일_그림_시즌6
      • 전승일_그림_시즌5
      • 전승일_그림_시즌4
      • 전승일_그림_시즌3
      • 전승일_그림_시즌2
      • 전승일_그림_시즌1
    • 전승일_전시_상영
    • 전승일_트라우마
    • 전승일 애니메이션_다큐멘터리
      • 전승일_애니메이션
      • 전승일_다큐멘터리
      • 전승일_애니칼럼
      • 자료_애니다큐
    • 전승일_인터뷰_기사
    • 전승일_가족_꿈
    • 자료
      • 자료_아! 예술이네
      • 자료_다큐만화_그림책
      • 자료_형제복지원 사건
      • 자료_국가폭력 트라우마
      • 자료_제노사이드
      • 자료_정신장애
    • 음악_Pink Floyd
    • 음악
    • archives
      • 여러장르예술
      • 사회적제작_배급

검색 레이어

전승일의 <포스트 트라우마 - Post TRAUMA>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자료

  • [26년, 형제복지원]<6> '시설'은 어떻게 사체까지 300만 원에 팔았나?

    2013.07.05 by 미메시스TV

  • <야만시대의 기록>(박원순)

    2013.07.05 by 미메시스TV

  • [26년, 형제복지원] <5> 앞에선 '전 재산 사회 출연', 뒤에선 '시설 재테크'

    2013.06.28 by 미메시스TV

  • UN 고문생존자 지원의 날(6.26)

    2013.06.26 by 미메시스TV

  • [26년, 형제복지원] <4> 박정희와 전두환은 왜 '부랑인'을 겨냥했나

    2013.06.12 by 미메시스TV

  • [26년, 형제복지원] <3> "도가니"보다 극악했던 그곳, 26년 지난 지금도

    2013.06.11 by 미메시스TV

  • [26년, 형제복지원] <2> 500명 넘게 죽인 그곳…박정희·전두환은 책임 없나?

    2013.06.11 by 미메시스TV

  • [26년, 형제복지원] <1> 전두환은 왜 531명 죽어 나간 그곳을 칭찬했나

    2013.06.10 by 미메시스TV

  • 광주인권상 수상 ‘이호스’ 방한

    2013.05.23 by 미메시스TV

  • 고문피해자 심리후유증

    2013.05.08 by 미메시스TV

  • 부산에도 "도가니"

    2013.04.23 by 미메시스TV

  • 책 <살아남은 아이>

    2013.04.23 by 미메시스TV

  • 마음 치유 - 국가폭력 트라우마

    2013.04.19 by 미메시스TV

  • 강용주 광주 트라우마 센터장 인터뷰

    2012.07.23 by 미메시스TV

  • 르포만화 <먼지 없는 방>, <사람 냄새>

    2012.07.14 by 미메시스TV

  • 젊은 만화가들은 왜 현실에 눈을 돌렸나

    2012.07.11 by 미메시스TV

  • 국가폭력과 트라우마 (오수성 교수)

    2012.07.08 by 미메시스TV

  • “국가폭력의 트라우마, 사회적 지지로 풀어야”

    2012.07.06 by 미메시스TV

  • 만화로 읽는 "가자 지구"의 비극

    2012.07.04 by 미메시스TV

  • 국제 고문피해자 지원의 날... 외상전문 치유센터 시급

    2012.06.27 by 미메시스TV

  • 인천상륙작전 당시 월미도 주민 대거 희생 (2008.3.20)

    2012.06.27 by 미메시스TV

  • 폐광에 묻힌 원혼들, 57년만에 세상 밖으로

    2012.06.27 by 미메시스TV

  • 만화, 다큐를 만나다

    2012.06.23 by 미메시스TV

  • 해외 제노사이드 포스터 ②

    2012.06.22 by 미메시스TV

  • 해외 제노사이드 포스터 ①

    2012.06.22 by 미메시스TV

  • 고양 금정굴사건 진실규명결정 자료

    2012.06.21 by 미메시스TV

  • 고양 부역혐의 희생사건 진실규명결정 자료

    2012.06.21 by 미메시스TV

  • 만화 <노근리 이야기>(박건웅)

    2012.06.18 by 미메시스TV

[26년, 형제복지원]<6> '시설'은 어떻게 사체까지 300만 원에 팔았나?

그 '시설'은 어떻게 사체까지 300만 원에 팔았나?[26년, 형제복지원]우리 사회 통치 모델로서의 시설 형제복지원 사건이 세상에 알려진 것은 1987년. 민주화 운동의 열정 속에서도 우리는 형제복지원이 우리 사회에서 가지는 의미를 제대로 읽어내지 못했다. 그래서일까. 2013년 한국 사회에 여전히 시설은 다양하게 존재하고 여러 권력과 폭력의 구조들이 그곳을 재생성하기도, 은폐하기도 한다. 여덟 살이던 1984년 10월 16일 형제복지원에 입소해 1987년 또 다른 시설로 옮겨진, '살아남은 아이' 한종선이 다시 입을 열어 목소리를 냈다. 이제라도 시설은 어떻게 생겨났고 국가와 사회는 어떻게 개인을 부수어 갔는지 물어야 하는 때이다. 살아남은 자와 다른 사회 구성원이 소리를 들으려 하고 여러 질문들을 곱..

자료/자료_형제복지원 사건 2013. 7. 5. 01:51

<야만시대의 기록>(박원순)

"고문은 순간이지만 그 상처는 영원히 남는다. 어떤 고문 희생자는 하루 이틀의 고문 때문에 심각한 마음의 상처를 입고 마침내 치유할 수 없는 정신질환을 평생 안고 살아가기도 한다" - (박원순, 2006)

자료/자료_국가폭력 트라우마 2013. 7. 5. 01:51

[26년, 형제복지원] <5> 앞에선 '전 재산 사회 출연', 뒤에선 '시설 재테크'

앞에선 '전 재산 사회 출연', 뒤에선 '시설 재테크'[26년, 형제복지원] 문제는 공공 영역 사유화다 형제복지원 사건이 세상에 알려진 것은 1987년. 민주화 운동의 열정 속에서도 우리는 형제복지원이 우리 사회에서 가지는 의미를 제대로 읽어내지 못했다. 그래서일까. 2013년 한국 사회에 여전히 시설은 다양하게 존재하고 여러 권력과 폭력의 구조들이 그곳을 재생성하기도, 은폐하기도 한다. 여덟 살이던 1984년 10월 16일 형제복지원에 입소해 1987년 또 다른 시설로 옮겨진, '살아남은 아이' 한종선이 다시 입을 열어 목소리를 냈다. 이제라도 시설은 어떻게 생겨났고 국가와 사회는 어떻게 개인을 부수어 갔는지 물어야 하는 때이다. 살아남은 자와 다른 사회 구성원이 소리를 들으려 하고 여러 질문들을 곱씹..

자료/자료_형제복지원 사건 2013. 6. 28. 00:50

UN 고문생존자 지원의 날(6.26)

매년 6월 26일은 "국제 고문생존자 지원의 날(United Nations Day in Support of Victims of Torture)" 입니다 International Rehabilitation Council for Torture Victimshttp://www.irct.org/ 진실의 힘http://www.truthfoundation.or.kr/

자료/자료_국가폭력 트라우마 2013. 6. 26. 04:05

[26년, 형제복지원] <4> 박정희와 전두환은 왜 '부랑인'을 겨냥했나

박정희와 전두환은 왜 '부랑인'을 겨냥했나[26년, 형제복지원] 독재자의 훈령, 오늘날의 또 다른 훈령 형제복지원 사건이 세상에 알려진 것은 1987년. 민주화 운동의 열정 속에서도 우리는 형제복지원이 우리 사회에서 가지는 의미를 제대로 읽어내지 못했다. 그래서일까. 2013년 한국 사회에 여전히 시설은 다양하게 존재하고 여러 권력과 폭력의 구조들이 그곳을 재생성하기도, 은폐하기도 한다. 여덟 살이던 1984년 10월 16일 형제복지원에 입소해 1987년 또 다른 시설로 옮겨진, '살아남은 아이' 한종선이 다시 입을 열어 목소리를 냈다. 이제라도 시설은 어떻게 생겨났고 국가와 사회는 어떻게 개인을 부수어 갔는지 물어야 하는 때이다. 살아남은 자와 다른 사회 구성원이 소리를 들으려 하고 여러 질문들을 곱씹..

자료/자료_형제복지원 사건 2013. 6. 12. 15:25

[26년, 형제복지원] <3> "도가니"보다 극악했던 그곳, 26년 지난 지금도

보다 극악했던 그곳, 26년 지난 지금도…[26년, 형제복지원] 형제복지원, 아직도 건재하다 형제복지원 사건이 세상에 알려진 것은 1987년. 민주화 운동의 열정 속에서도 우리는 형제복지원이 우리 사회에서 가지는 의미를 제대로 읽어내지 못했다. 그래서일까. 2013년 한국 사회에 여전히 시설은 다양하게 존재하고 여러 권력과 폭력의 구조들이 그곳을 재생성하기도, 은폐하기도 한다. 여덟 살이던 1984년 10월 16일 형제복지원에 입소해 1987년 또 다른 시설로 옮겨진, '살아남은 아이' 한종선이 다시 입을 열어 목소리를 냈다. 이제라도 시설은 어떻게 생겨났고 국가와 사회는 어떻게 개인을 부수어 갔는지 물어야 하는 때이다. 살아남은 자와 다른 사회 구성원이 소리를 들으려 하고 여러 질문들을 곱씹을 때, 답..

자료/자료_형제복지원 사건 2013. 6. 11. 08:50

[26년, 형제복지원] <2> 500명 넘게 죽인 그곳…박정희·전두환은 책임 없나?

500명 넘게 죽인 그곳…박정희·전두환은 책임 없나?[26년, 형제복지원] 유신에서 5공까지, 묻혀버린 수용소의 진실 형제복지원 사건이 세상에 알려진 것은 1987년. 민주화 운동의 열정 속에서도 우리는 형제복지원이 우리 사회에서 가지는 의미를 제대로 읽어내지 못했다. 그래서일까. 2013년 한국 사회에 여전히 시설은 다양하게 존재하고 여러 권력과 폭력의 구조들이 그곳을 재생성하기도, 은폐하기도 한다. 여덟 살이던 1984년 10월 16일 형제복지원에 입소해 1987년 또 다른 시설로 옮겨진, '살아남은 아이' 한종선이 다시 입을 열어 목소리를 냈다. 이제라도 시설은 어떻게 생겨났고 국가와 사회는 어떻게 개인을 부수어 갔는지 물어야 하는 때이다. 살아남은 자와 다른 사회 구성원이 소리를 들으려 하고 여러..

자료/자료_형제복지원 사건 2013. 6. 11. 08:50

[26년, 형제복지원] <1> 전두환은 왜 531명 죽어 나간 그곳을 칭찬했나

전두환은 왜 531명 죽어 나간 그곳을 칭찬했나[26년, 형제복지원] 전두환과 형제복지원의 커넥션 형제복지원 사건이 세상에 알려진 것은 1987년. 민주화 운동의 열정 속에서도 우리는 형제복지원이 우리 사회에서 가지는 의미를 제대로 읽어내지 못했다. 그래서일까. 2013년 한국 사회에 여전히 시설은 다양하게 존재하고 여러 권력과 폭력의 구조들이 그곳을 재생성하기도, 은폐하기도 한다. 여덟 살이던 1984년 10월 16일 형제복지원에 입소해 1987년 또 다른 시설로 옮겨진, '살아남은 아이' 한종선이 다시 입을 열어 목소리를 냈다. 이제라도 시설은 어떻게 생겨났고 국가와 사회는 어떻게 개인을 부수어 갔는지 물어야 하는 때이다. 살아남은 자와 다른 사회 구성원이 소리를 들으려 하고 여러 질문들을 곱씹을 때..

자료/자료_형제복지원 사건 2013. 6. 10. 02:51

광주인권상 수상 ‘이호스’ 방한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 경험 배우고 싶어” 마르코스 카리(26·왼쪽 두번째)와 대외협력담당 훌리아 파로디(25·왼쪽 세번째). 사진 광주트라우마센터 제공광주인권상 수상 ‘이호스’ 방한 “5·18, 아르헨 코르도바 학살 흡사”“국가폭력 희생자의 가족과 고문 생존자의 고통을 줄이는 치유 프로그램을 배우고 싶습니다.”19일 오전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광주트라우마센터. 아르헨티나 인권단체 ‘아체·이·호타·오·에세’(HIJOS·이하 이호스·망각과 침묵에 대항해 정체성과 정의를 위해 싸우는 아들딸들)의 공동대표인 마르코스 카리(26·사진 왼쪽 둘째)와 대외협력 담당 훌리아 파로디(25·왼쪽 셋째)는 광주트라우마센터의 집단상담실·물리치료실 등을 돌아보며 이렇게 말했다. 이호스는 1976~83년 아르헨티나 군부독재..

자료/자료_국가폭력 트라우마 2013. 5. 23. 02:18

고문피해자 심리후유증

(박원순, 역사비평사> 중에서

자료/자료_국가폭력 트라우마 2013. 5. 8. 01:16

부산에도 "도가니"

부산에도 '도가니'? 이 지옥은 왜 무사한가![프레시안 books] 한종선·전규찬·박래군의 기사입력 2013-02-01 오후 7:00:14 1987년, 나는 서울 은평구에 사는 초등학생이었다.대학가나 시내 중심가로부터 외떨어진 곳에 살았기 때문에 당시 매일매일 길거리를 가득 메웠다는 데모의 행렬도 한 번인가밖에 보지 못했고, 부모님은 TV 뉴스에 데모대가 등장하면 "대학 가면 공부나 열심히 해라, 저런 데 끼지 말고"라고 타일렀다. 나는 그러겠다고 했다. 1987년이 어떤 해인지 나는 전혀 알지 못했다. 민주화 항쟁, 박종철 치사 사건, 남영동 고문실, 이런 단어를 알게 된 건 대학교에 입학하고 난 다음이었다. 나는 분명 그 시대를 살았지만 그 시대를 알지 못했다. 내가 살았던 시대는 언제나 한참 전의 ..

자료/자료_형제복지원 사건 2013. 4. 23. 17:48

책 <살아남은 아이>

1987년 세상에 처음으로 알려진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 전두환 정권의 비호와 지원 하에 운영된 '부산 형제복지원'은 당시 10여년 동안 무려 513명이 사망했다 이제 이 '은폐와 망각'의 역사를 새롭게 '기억하고 애도'하려 한다~ 인간이 만든 지옥, 그곳이 '형제복지원' [서평] 한종선, 전규찬, 박래군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45612

자료/자료_형제복지원 사건 2013. 4. 23. 04:03

마음 치유 - 국가폭력 트라우마

국가 폭력 트라우마 이년 전 팔월의 어느 날, 나는 꼬박 이틀을 전북 부안에 있었다. 젊은 시절, 채석강으로 여행을 갔던 일 외에 내가 부안을 자세히 알기 위해 그곳을 찾은 건 그때가 처음이었다. 고작 이틀로 부안의 무엇을 알수 있으랴 만은 내가 부안에 머물 수 있는 시간은 겨우 이틀이었다. 이틀 동안 나는 부안을 들여다보고 그곳 사람들의 상처를 읽어내서 글로 써달라는 요청을 받은 터였다. 부안으로 귀농한 지인도 만날 겸 가벼운 맘으로 들러보자 맘먹었지만 부안에 있는 이틀은 결코 가볍지 않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부안은 상처가 깊게 깔린, 그래서 그 상처가 언제 해일처럼 밀려와 부안을, 아니 어쩌면 이 나라 전체를 덮칠지 모를 무서운 땅이었다. 국가 인권위원회에서는 국가 폭력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진단하고..

자료/자료_국가폭력 트라우마 2013. 4. 19. 01:24

강용주 광주 트라우마 센터장 인터뷰

최연소 비전향 장기수, 그의 마르지 않은 눈물 [정치경영연구소의 '自由人'] 강용주 광주 트라우마 센터장 기사입력 2012-07-20 오전 11:37:03 "'내 영혼에 금이 가버렸구나...'(눈물)" 말로만 들었던 광주민주화항쟁, 그 현장에 있었던 이를, 더구나 마지막 날까지 총을 들고 싸웠다는 이를 만난 것은 처음이었다. 그래서 그에게 물었다. "18살짜리 고3이 그 이후의 생을 살아가기는 너무나 힘들었다. 30년이 지난 지금도 나는 내 영혼이 쨍하고 금가는 소리를 들은 그때에 갇혀 살고 있다." 그 말을 하고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고 울었다. 그에게 고통스러운 질문일 것을 뻔히 알면서도 이 질문을 한 내가 독하다 원망스러울 만큼. 마지막 순간 두려움에 총을 버리고 도망갔던, 살아남은 자의 부끄러움에..

자료/자료_국가폭력 트라우마 2012. 7. 23. 19:50

르포만화 <먼지 없는 방>, <사람 냄새>

언론 접근 금지! 도대체 무슨 만화이기에…[프레시안 books] · 르포 만화. 그러니까 르포르타주 만화를 처음 접한 것은 내 어린 시절, 유대인 아버지가 나치 독일의 학살로부터 살아남는 과정을 그린 아트 슈피겔만의 걸작 (권희종·권희섭 옮김, 아름드리미디어 펴냄)를 통해서였다. (슈피겔만은 1986년 발간된 이 작품을 통해 1992년 만화로서는 최초로 퓰리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가족 중 누가 사왔는지, 아니면 선물 받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어쨌건 는 어느 날부터 우리 집 서가에 꽂혀 있었다. 심심하던 유년기의 나는 책이라면 가리지 않고 읽었다. 를 읽게 된 것에도 별 계기가 없다. 아무 책이나 집어 들었던 것이다. 기분 나쁜 표지였다. 처음 책장을 넘길 때의 감상은 정확히 기억이 나질 않는다. 다만..

자료/자료_다큐만화_그림책 2012. 7. 14. 15:02

젊은 만화가들은 왜 현실에 눈을 돌렸나

촛불시위 이후, 젊은 만화가들은 왜 현실에 눈을 돌렸나 르포서 풍자까지 다양한 형식의 반란 만화가 박건웅씨는 2008년 5월을 잊을 수 없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저지’를 위한 촛불시위 현장에 있던 그는 시위 도중 수십명의 전경에게 군홧발 세례를 받았다. 아스팔트에 머리를 부딪힌 뒤 정신을 잃은 그가 깨어난 곳은 병원이었다. 뇌진탕 증세를 보인 그는 4일간 입원했고 집에 돌아와서도 내내 잠만 잤다. 이후 6개월간 아무것도 그릴 수 없었다. 펜을 손에 들면 무기력감과 우울증이 밀려왔다. 그러던 어느 날 꿈을 꿨다. 하나님 믿고 회개한 연쇄살인범, 성폭행범, 고문기술자, 부정하게 돈을 모은 부자가 천국에 가서 그곳을 엉망으로 만들었다. 반면 믿음이 부족하다는 판정을 받거나 난장판이 된 천국을 탈출한 사람들..

자료/자료_다큐만화_그림책 2012. 7. 11. 16:35

국가폭력과 트라우마 (오수성 교수)

자료/자료_국가폭력 트라우마 2012. 7. 8. 20:15

“국가폭력의 트라우마, 사회적 지지로 풀어야”

“국가폭력의 트라우마, 사회적 지지로 풀어야”[인터뷰] 인권센터 ‘사람․마음’ 상담가 최현정 씨 미행당하고 고문당하고…. 민주화 이후 더 이상의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란 믿음과는 달리 이명박 정부의 민간인 사찰은 국가폭력이 일상에서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임을 인식하게 했다.국가기관에 의한 폭력뿐만 아니라 정리해고, 가정폭력 등이 난무한 사회에 사는 현대인들에게 폭력은 개인적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문제이다. “이런 말조차 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여론이 집중돼야 한다”고 말한 방송인 김제동 씨의 말처럼 이런 일을 겪고도 사회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이들이 태반이라는 사실이다.인권센터 ‘사람·마음’은 이런 이들을 사회로 끌어내고 지원하기 위해 세워졌다. 상근 상담가로 활동 중인 최현정(31·여)씨는 “..

자료/자료_국가폭력 트라우마 2012. 7. 6. 22:40

만화로 읽는 "가자 지구"의 비극

[신간탐색]만화로 읽는 가자 지구의 비극2012 02/14ㅣ주간경향 962호 조 사코 지음·정수란 옮김·글논그림밭·2만5000원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이 자행한 홀로코스트(유대인 학살)는 이스라엘 건국의 정당성을 대변해온 강력한 역사적 알리바이였다. 그러나 한 시절 처참하게 핍박당했다는 사실이 타 민족에 대한 폭력을 정당화하는 구실이 될 수 있는 것일까. 이 점에서 팔레인스타인 문제는 이스라엘 최대의 역사적 아킬레스건이기도 하다. 지중해의 섬나라 몰타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교육 받은 만화작가 조 사코는 이스라엘의 아픈 부분을 가장 예리하게 들쑤셔온 사람들 중 하나다. 날카로운 문제의식과 성실한 현장취재를 바탕으로 분쟁지역 르포 만화를 그려온 그는 1993~1995년 사이에 발표한 9부작 연작 만화 으로 ..

자료/자료_다큐만화_그림책 2012. 7. 4. 14:41

국제 고문피해자 지원의 날... 외상전문 치유센터 시급

넷 중 1명이 정신분열·자살 시도... 이들을 어쩔 건가 6월 26일은 국제 고문피해자 지원의 날... 외상전문 치유센터 시급 임채도 (chedo) 기자 ▲ 영화 의 한 장면 ⓒ 이스트필름 박하사탕 6월 26일은 UN이 정한 '국제 고문피해자 지원의 날'이다. 2차 세계대전 이후 국제사회는 고문을 반인륜적 반문명적 범죄로 규정하고 고문 근절을 위한 선언, 규약, 지침, 의정서 등을 지속적으로 채택해 왔다. 국제 고문피해자 지원의 날은 고문방지를 위한 국제사회의 이러한 지속적 노력을 가속화하고 고문과 그밖의 잔혹한·비인도적인 또는 굴욕적인 대우나 처벌을 방지하기 위한 국제적 투쟁을 더욱 실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1997년 제정됐다. 한국의 경우, 1990년대 중반부터 2010년경까지 과거 권위주의 정권 하..

자료/자료_국가폭력 트라우마 2012. 6. 27. 07:44

인천상륙작전 당시 월미도 주민 대거 희생 (2008.3.20)

전승일 / 오마이뉴스 (2008. 03. 20) ▶기사보기

자료/자료_제노사이드 2012. 6. 27. 01:51

폐광에 묻힌 원혼들, 57년만에 세상 밖으로

전승일 / 오마이뉴스 (2007. 09. 27) ▶기사보기

자료/자료_제노사이드 2012. 6. 27. 01:42

만화, 다큐를 만나다

2012.5.30(수) 03:00 편집 만화, 다큐를 만나다 거리를 감시하는 탱크와 아파치 헬기의 굉음이 일상화된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를 담담히 보여준다. 1960년대 도쿄 근교의 시골 마을이 일본 나리타 국제공항 후보지가 된 후 어떻게 피폐해졌는지를 다룬다. 전형적인 다큐멘터리나 논픽션의 소재들 같지만 아니다. ‘웃음의 매체’로 생각하기 쉬운, ‘만화책’에 나오는 내용이다. 올해 초 출간된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 비망록’(조 사코·글논그림밭)과 ‘우리마을 이야기’(오제 아키라·길찾기)는 꼼꼼한 취재를 바탕으로 사실을 기록한 만화다. 두 작품에서 보듯 현실을 고발하거나 사회성 짙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다큐멘터리 만화’가 2010년을 기점으로 꾸준히 출간되고 있다. ‘대재앙’이라는 뜻의 ‘메즈 예게른’(파..

자료/자료_다큐만화_그림책 2012. 6. 23. 23:52

해외 제노사이드 포스터 ②

자료출처 Center for Holocaust & Genocide Studies (University of Minnesota) www.chgs.umn.edu

자료/자료_제노사이드 2012. 6. 22. 20:15

해외 제노사이드 포스터 ①

자료출처 Center for Holocaust & Genocide Studies (University of Minnesota) www.chgs.umn.edu

자료/자료_제노사이드 2012. 6. 22. 20:13

고양 금정굴사건 진실규명결정 자료

‘고양 금정굴사건’ 진실규명 결정 군.경에 의해 불법적으로 집단총살 당해 명예회복 및 화해조치 국가에 권고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위원장 송기인, 공식약칭 진실화해위원회)는 지난 6월 26일 제47차 전원위원회 회의에서 한국전쟁 전후의 시기에 불법적으로 이루어진 민간인 집단희생사건인 ‘고양 금정굴사건’과 ‘문경 석달사건’에 대해 진실규명 결정을 내렸다. 이 두 사건은 유족과 시민단체들에 의해 오래 전부터 진실규명 청원이 제기되어온 대표적인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집단희생사건으로, 진실화해위원회는 사건과 관련한 중요 증인과 자료를 확보해 마침내 진실규명을 하게 됐다. ‘고양 금정굴사건’ 진실규명 결정 ‘고양 금정굴사건’은 1950년 9.28 수복 이후, 한 달여에 걸쳐 고양.파주 일대에서 북한군 점령..

자료/자료_제노사이드 2012. 6. 21. 09:08

고양 부역혐의 희생사건 진실규명결정 자료

‘고양 부역혐의 희생 사건’ 진실규명 치안대, 한강변에서 민간인 집단 사살... 외진 곳에서 사살 후 시신 유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위원장 안병욱, 이하 진실화해위원회)는 지난 11월 20일 제59차 전원위원회 회의에서 한국전쟁 시기에 불법적으로 이루어진 민간인 집단희생사건인 ‘고양 부역혐의 희생 사건’에 대해 진실규명 결정을 내렸다. 진실화해위원회는 1950년 10월 부역혐의자와 부역혐의자의 가족이라는 이유로 치안대에 의해 고양지역 민간인들이 한강변 등에서 집단 사살된 사실이 규명됐다고 밝혔다. 진실화해위원회 조사결과 치안대는 준군사조직으로 고양경찰서의 지휘.감독을 받아 인민군 점령시기에 부역한 혐의가 있는 주민들과 그 가족을 양곡창고, 치안대 사무실 등지에 구금하고, 10월 중순 이후 이산..

자료/자료_제노사이드 2012. 6. 21. 09:01

만화 <노근리 이야기>(박건웅)

노근리 이야기 박건웅(지은이), 정은용 / 새만화책 / 2006, 2011 실화 소설 를 원작으로 노근리 피난민 학살 사건을 만화로 재구성한 책이다. 작품 속에 생존자들의 증언과 '노근리 학살 사건 상황도' 등을 통해 당시 사건을 생생하고 일목요연하게 전달한다. 2010년은 한국전쟁 발발 60주년, 노근리사건 발생 60주년이 되는 해였다. 여전히 전쟁 이후의 역사전쟁과 인권전쟁은 종식되지 않았고, 그 불길은 타오르고 있다. 1부가 정은용(노근리사건대책위원회 위원장)의 시선을 통해 6.25 전쟁의 시작과 전개, 피난, 가족의 이별과 생사의 엇갈림, 부산의 피난민 수용소에서 재회한 부인의 입을 통해 알게 된 아들과 딸의 비참한 죽음, 그리고 더불어 드러나게 되는 노근리 쌍굴다리에서의 미군 만행의 진상 등으로..

자료/자료_다큐만화_그림책 2012. 6. 18. 19:11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2 3 4
다음
TISTORY
전승일의 <포스트 트라우마 - Post TRAUMA>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